티지-몬드리안에이아이, AI 플랫폼 총판 계약 체결
AI 플랫폼 기반 연구개발에서 다양한 협업 수행 기대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IT컨설팅 전문기업 티지(대표 전원영)는 인공지능플랫폼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 홍대의)와 30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몬드리안에이아이 본사에서 인공지능플랫폼 ‘예니퍼(Yennefer)’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의 AI, 빅데이터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티지가 몬드리안에이아이의 인공지능플랫폼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그간 티지는 데이터 거버넌스를 통해 데이터 표준과 품질을 내재화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비즈니스화하도록 컨설팅해왔고, 궁극적으로 빅데이터가 AI로 활용되도록 컨설팅과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혁신과 변화를 도출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공급해 왔다.
전원영 티지 대표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두 업체가 인공지능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와 연구개발에서 협업함으로써 이 분야의 글로벌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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