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에이아이-루다시스, 인공지능 활용 항공산업 MOU 체결
홍대의 대표와 김진호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인천시를 통해 ‘항공기술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아 항공산업 관련 연구개발을 이어왔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공항 자율 관제 시스템 ‘ATMOS’로 인천시장상과 인천공항공사사장 특별상과 2020년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최우수상) 수상한 경력이 있다.
루다시스는 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시뮬레이터 개발자, 드론조종사 등 항공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인력을 확보한 벤처기업으로 2019년에는 인천 항공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AI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와 항공 컨설팅 전문기업 루다시스는 현재 ‘AI 솔루션 도입을 위한 훈련기 최종 접근 데이터 활용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 항공 데이터 활용 강화와 국내 항공 산업의 디지털화 가속을 목표로 한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는 미래 항공산업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대외적으로 항공산업에 필요한 안전, 효율, 무인 관제, 기상예측 등의 기술들을 인공지능에 접목하여 효율적으로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항공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했다.
몬드리안에이아이 홍대의 대표와 루다시스 김진호 대표는 “이번 MOU를 계기로 루다시스가 보유하고 있는 항공산업의 고품질 데이터와 몬드리안에이아이의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가 미래항공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몬드리안에이아이는 데이터분석 기술 기업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사이언스, 시각화기술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인공지능 플랫폼 회사다.
루다시스는 도심항공교통(UAM), 항공안전 데이터, 차세대 드론관리 등을 포함한 다수의 항공 관련 컨설팅 연구 및 첨단항공 기술개발 역량을 갖춘 항공 관련 컨설팅 선도 기업이다.
[본문링크]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