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에이아이, 인공지능 플랫폼 우수성과 경쟁력 확보!…AI 대표기업으로 거듭난다
NICE평가정보에서 진행하는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에서 TI-3 등급 획득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 대표 홍대의)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해 국무총리상을 수상을 기점으로 올 초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AI 성과를 특허로 출원과 시장 확대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NICE평가정보에서 진행하는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에서 TI-3 등급을 획득했다.
기술신용평가(TCB, Tech Credit Bureau)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업의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 및 평가하는 제도이다.
투자형 기술평가 등급의 경우 TI-1에서 TI-10까지 10개의 등급을 부여하는데, 몬드리안에이아이㈜가 획득한 TI-3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심사 통과등급에 해당하는 높은 수준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되는 등급이다.
몬드리안에이아이의 대표적인 인공지능(AI) 솔루션 ‘예니퍼(Yennefer)’는 인공지능 분석을 위한 데이터처리 플랫폼으로 AI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부터 인공지능 모델의 배포와 모니터링까지 AI 모델을 생성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MLOps 기반의 AI 플랫폼이다.
특히, 예니퍼를 통해 손쉽게 연구개발 환경을 구축하거나 GPU 연산자원을 여러 연구자들이 나누어 사용할 수 있고, 하이퍼파라미터 오토 튜닝 기능을 통해 최적화된 AI알고리즘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GUI 환경에서 모델의 API 패키징까지 구성할 수 있어 엔지니어링 비용을 줄이고, 데이터 분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몬드리안에이아이㈜ 홍대의 대표는 “이번 기술신용정보평가를 통하여 공식적으로 몬드리안에이아이의 기술력을 여러 기관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 정상을 넘어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며 인공지능·빅데이터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진출과 실시간 분산 데이터 파이프라인 시스템, 빅데이터 플랫폼 연동 장치 및 방법, 인공지능 활용 영상 기반 항공기 최종접근 분석 시스템 및 방법, 공항의 교통관제 지원정보 및 지원장치 등 국내 특허 9건을 등록 및 출원하였다.
[출처] 인공지능신문 http://www.aitimes.kr/
[원본 기사] http://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