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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에이아이, 2022년 상반기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몬드리안에이아이, 2022년 상반기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 홍대의)가 2022년 상반기 전문연구요원 제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병무청이 선정한 병역지정업체에서 이공계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사람이 근무하며 병역의무를 대신하는 제도다.

병역지정업체는 연구 인력 규모, 기업의 연구개발 참여 그리고 투자 실적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선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은 개발 전문 지식을 가진 이공계 출신 석박사의 전문 인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지원 인력은 현업에서 연구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2022년 상반기 병역지정업체에 신청한 445여 개 업체중 최종 선정되었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수의 전문연구요원을 뽑을 예정이다. 전문연구요원으로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몬드리안에이아이에서 인공지능 플랫폼을 연구하는 “연구개발직군”에 지원할 수 있으며 정직원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항공, 건설,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AI 플랫폼 도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최근 시리즈A 라운드에서 4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최근,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코엑스에서 개최된 AI EXPO KOREA 2022에 AI 솔루션 카테고리 분야로 5년째 참여해 주요 제품인 예니퍼를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영업 채널을 구축하며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예니퍼는 기업이나 조직이 인공지능을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고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배포, 모니터링까지 모든 과정을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특히 예니퍼 MLOps 플랫폼은 데이터 분석가가 웹을 통해 즉각적으로 AI 연구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고가의 GPU 연산자원을 효율적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하이퍼파라미터 오토 튜닝 기능을 통해 최적화된 AI 알고리즘을 자동 생성할 수 있다.

웹 GUI 환경에서 모델의 API 패키징까지 자동으로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데이터 엔지니어를 보유하기 힘든 기업이나 연구기관도 저비용으로 기업의 중점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인공지능 연구 개발에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홍대의 몬드리안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전문연구요원제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을 통해 젊고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예니퍼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무 기간 동안 핵심 기술과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동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