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rian AI

Mondrian AI의 ‘인공지능 (AI)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몬드리안에이아이(주)(Mondrian AI, 홍대의 대표)는 과학기술정보정보통신부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등록되었다. 그리고 지난 6월 11일 인공지능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22: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되었다.

‘인공지능 (AI) 바우처’ 산업이란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급업체와 자사 제품 또는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고자 하는 수요 업체 간의 교류를 유도하는 정부 산업으로,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매칭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판단하여 약 560억 가량의 추경 추진을 통한 시장 확대를 계획 중에 있다.

Mondrian AI는 이러한 정부 추진 계획 아래 건강증진 솔루션 제공업체인 네오드림스 ㈜(NeoDreams, 김종우 대표)와 매칭이 되어 부착가능한 디바이스의 센서 데이터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AI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다양한 사업 분야로의 확장 가능한 인공지능 도입 기술을 가진 Mondrian AI가 헬스케어 분야뿐만 아니라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특히나 생활 부분 선정 기업 중 유일한 인천기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Mondrian AI 홍대의 대표는 “이번 바우처 선정을 통해 AI 통합 플랫폼을 통한 바이오 산업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하며, Mondrian AI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기술력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케이스라고 판단된다” 라고 밝혔다.

한편, Mondrian AI는 지난 6월 30일 첨단기업들이 입주한 인천글로벌캠퍼스 네트워크라운지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미래산업 육성전략』 마련을 위한 현장대화’에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등과 공동연구 협의 방안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인천 송도 바이오 & 인공지능 (AI) 산업에 큰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 관련 기사: https://www.ajunews.com/view/20200611150333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