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몬드리안에이아이는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미래 국가 경제의 주축이 될 업력 10년 이내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 개방형 혁신,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지난 5월 20일 개최된 제1회 바이오헬스케어 포럼에 참가해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구축했다. 인천 송도 경영자 협회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홍대의 대표이사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과제 선정과 바이오헬스케어 포럼 참가는 바이오산업에서 몬드리안에이아이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완성하고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몬드리안에이아이는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과학,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 제조,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